세미나 준비하다가..
졸립다.
눈도 너무 피곤하다.
그러나 머리는 잘 돌아가 주고 있다. 호기심 레벨도 괜찮다. 멈추지 않는게 낫겠다.

문득 궁금하다.
필요하니까 한 일 말고, 스스로 찾아다니며 했던 일들은 무엇이 있나? 무한도전 다시보기 이런건 빼고.
-책읽기. 참 좋아했다. 지금도 물론 좋아하고. 같이 책읽을 사람 모아서 세미나를 한 적도 있다.
-음악듣기. 음악회 혼자가기, 같이가자고 하기 등등.. 하도 열심히 들었더니 이제는 모르는 곡을 들어도 누가 작곡했는지 알아맞출 때가 있다. 베토벤, 브람스, 라흐마니노프 등등.. (아직도 베토벤의 곡을 다 듣지 않았다니!! 라고 속삭이는 소리가 들린다)
-20년쯤 전에.. 피아노치기. 너무 피아노만 치니까 언제 한번은 어머니가 피아노를 잠가놓고 나간 적이 있었는데, 저녁에 다시 오셔서 피아노를 열어줬을 때 그렇게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.
-연애.

이외에는 내가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본 경험이 그다지 많지는 않은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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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-module 정의찾다가 이러고 있다. Differential operator들의 ring 위에서 정의된 module.
by 상욱 | 2009/09/04 02:00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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