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T: 출애굽기12장
왜 하나님은,
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백성으로부터 구별하여 구원하신 날-유월절-만을 기념하게 하지 않으시고
그 날 이후 7일, 즉 이스라엘이 다급히 애굽으로부터 나오느라 빵을 반죽할 시간이 없었던 기간-무교절-까지도 지키도록 하셨을까?

아마도
구원이란 형벌을 피하는 것뿐 아니라
내가 머물러 있던 애굽-나의 옛 것, 옛 장소-로부터 떠나는 것까지 포함하기 때문이리라.
by 상욱 | 2010/05/04 10:03 | Faith | 트랙백 | 덧글(3)
결혼합니다. ^^
신랑 이상욱군과 신부 이마리아양이 마음을 담아 결혼소식을 전합니다.

by 상욱 | 2010/04/09 18:34 | 트랙백 | 덧글(1)
요즘 좋았던 음악들
슈베르트 피아노5중주 '송어'.
일반적인 피아노5중주의 편성과 달리, 바이올린 두대 대신 콘트라베이스가 들어간다. Trio Fontenay 연주. 나머지 비올라+콘트라베이스 주자는 모름. 깨끗한 연주가 일품이었다.

슈만의 피아노4중주&피아노5중주.
4중주는 쓸쓸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 3악장이 좋았다. 첼로의 미샤 마이스키, 비올라의 노부코 이마이를 비롯한 S급 연주자들의 실황녹음.. 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박수소리 듣기 전까지는 숨소리&기침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다.
5중주는 힘차게 시작하는 경쾌한 1악장, 마지막 악장에서 홀연히 반복되는 1악장의 도입부.. 슈만의 실내악을 다루는 경지를 느끼게 해준 곡이었다. 메나헴 프레슬러의 피아노+에머슨 4중주단.

슈만의 피아노협주곡.
이 곡의 매력..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. 넬슨 프레이레의 피아노, 루돌프 켐페가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.

베토벤 피아노협주곡 2번.
1, 3, 4, 5번은 다 들어봤는데 2번은 최근에야 접했다. 프리드리히 굴다.

브람스 피아노4중주 1번.
에밀 길렐스+아마데우스 4중주단의 박력있으면서도 치밀한 4악장이 인상적이었던 브람스의 명곡.


살아 생전에 이런 좋은 음악들을 접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.
by 상욱 | 2010/04/05 11:06 | Music | 트랙백 | 덧글(0)
오랜만에.

머리속에서 이생각 저생각 마구 흐르기는 하는데, 남겨두질 않으니 그냥 흘러가 버리고, 찌꺼기만 남는것 같다.
깨끗한 마음으로 돌아가자.

by 상욱 | 2010/03/03 18:22 | 트랙백 | 덧글(0)
Earthquake
기상청 "경기 시흥서 규모 3.0 지진"

태어나서 처음으로 지진을 경험했다.
연구실이 한번 덜컹 하길래 어디서 대규모 실험을 했나 싶었는데, 지진이었다는.. ㅎㄷㄷ
by 상욱 | 2010/02/09 18:43 | 트랙백 | 덧글(0)
겨우 밥값

훈련소 갔다온후 미쳐버릴것 같았던 3주를 지나 겨우 밥값을 해내는데 성공했다. ㅠㅠ
이제 떳떳하게 발표준비할 수 있겠구나.

by 상욱 | 2009/12/04 16:07 | Math | 트랙백 | 덧글(0)
두달간 있었던 일
1. 문제 풀다 미칠뻔함.
2. 훈련소 다녀옴.
3. 머리가 굳음.
4. 문제 풀다 미칠뻔함.
5. 회복됨.
by 상욱 | 2009/12/02 16:06 | 트랙백 | 덧글(1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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